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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좋아하는 사람 잊는법 ㅠㅠ

좋아하는 사람 잊는법.. 알고 계신가요? 물론.. 모르실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저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답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도움을 주고자 포스팅을 준비 해봤는데요.



그냥 여자친구가 아니라 썸을 타거나 혼자 좋아하는(짝사랑) 경우 에도 전여친을 잊는것 처럼 매우 힘든 경우가 생기게 마련 인데요. 



좋아하는 사람 잊는법...



※ 고백을 안한 상태라면..

짝사랑의 기억.. 누구나 갖고 있을 겁니다. 짝사랑을 하기 전에는 해드리고 싶은 얘기가 있어요. 본인의 마음에 스크레치가 생기더라도 본인의 마음을 표출하는게 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전에 사귀던 여자와 헤어졌을때.. 남자가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그간의 추억과 갑자기 못만난다는 것인데요. 그만큼 미련이 많이 남기 때문이에요.



짝사랑인데.. 고백한번 못하고 떠나보내 미련이 남는 경우가 있어서 힘드실 겁니다. 아마.. 마음속으론 '고백이라도.. 한번.. 해볼껄..' 이란 생각을 하기도 하죠. 좋아하는 사람 잊는법 이전에 미련을 날려버리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좀 익숙하지 않더라도 내 마음속 생각을 표현 하라는 것이죠.. 



남자답게 차이더라도 질러는 봐야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냥 되던말던 내마음을 고백으로 전달을 해야 한다고 봐요. 하지만 그렇게 시원하게 질러놓고 차인다면 저를 욕하시겠지요. 상대방과 사이가 더 나빠질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상처가 아물면 그 경험으로 인해 더욱 강철같은 심장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처와 거절. 이 두가지는 겪을 때는 너무 슬프지만 겪고나면 더욱 성숙해지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 고백하고 난 후 차였다면...

이 상태는 상처를 견뎌내고 아무는 중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거절을 당하고 미련이 남는다면 말이죠.. 지인들은 시간만이 약이다. 기다리면 그사람에 대한 모든감정은 무뎌질 것이라고 말을 해줄거에요.



시간이 약이다.. 네 맞습니다. 저도 경험상으로나 결과적으로 봤을 때 맞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그 아픔의 시간들을 어떻게 흘려 보냈는가가 좋아하는 사람 잊는법에서 중요한 부분이 된다고 봅니다.



상사병걸려 축쳐진 사람마냥 시간을 보낼 것인지 내가 왜 이별을 한건지 이유를 알고 지나간 시간보다 앞으로의 행복을 추구 할 것인지는 당사자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능력이 없어서 차였다고 생각하고 있는거에요? 혹은 나의 외모가 딸려서 해어졌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두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상황을 바꾸어서 내가 원하는 이성을 만나거나 / 이런 상태에서도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겠죠.



뭐든 노력없인 얻을게 없다는걸 알고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노력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그에 마땅한 결과를 못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효율성이라는 말을 아시는분들이 있으실 거에요. 저같은 경우 효율성도 따지지만 효과성을 더 많이 따집니다. 효과정이란 본인이 투자한 만큼 성과를 가져다준다는 것을 말합니다.



효율성의 나쁜 특징이 있는데요. 무조껀 효율만 따라가게 된다는 말입니다. 현재보다 발전된 모습이 없고 꼼수만 부리려한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효과성은 지금 당장은 큰 성과는 없지만 꾸준히 조금씩 발전하여 끝내 원하는 바를 이루기 때문에 발전적인 자아상을 만들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내 외모가 못생겨서 헤어졌다고 생각이 든다면 헤어스타일 관리와 멋진몸매를 위한 운동, 피부관리 등등 멋진 사람으로 바뀌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알면서도 실천을 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은 그자리에서 머무는 거에요. 저도 한 때는 그렇게 실천력이 없던 사람 이었지만 지금은 실천을 하려고 많이 노력중이에요.



저 같은 경우는 살이 많이 쪄서 차인 케이스 인데요.. ㅠㅠ 그래서 첨에는 '살을 빼야겠다' 라는 생각만 가지고 행동을 하지 않다가 이럼 정말 안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헬스를 억지로 3달정도 다니기 시작 했어요. 그러니까 헬스장 가는게 버릇이 되어서 이제는 헬스장 가는게 귀찮은게 아니라 하루 일과처럼 자연스러운 일로 변하더라구요.



이렇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기 때문에 이별이든 뭐든 적응이 된다면 잘 견뎌낼 수 있습니다. 이별과 아픔 등을 본인이 발전하는 도구로 활용 해보세요. 말이쉽지..라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공부나 운동을 하면서도 헤어진 사람이 생각나고 힘이 들겠지요. 이런 슬픈 생각들을 이겨낼 수 있게 되는것 만으로도 한단계 성장 했다는 뜻 입니다.



무언가 특별한 해결책을 찾으러 오신분들도 있겠지만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이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그저 어떻게 아픔의 시간을 잘 견뎌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조언만 해드릴 뿐이죠. 결국 제가 해드리고 싶은 얘기는 멘탈을 강하게 키우라는 겁니다. 독서든 뭐든 해서 생각을 고급화 시키란말이에요. 그리고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게 된다면 아픔을 충분히 극복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시간이 약이다.. 이건 확실하지만.. 그 약효를 보기 전까지의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러 드립니다. 그럼 좋아하는 사람 잊는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모두 행복합시다.